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사망률 1위는 암…췌장암 사망률, 위암 첫 추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해 암 사망률은 162.7명으로 1년 전보다 1.6명 늘었습니다.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뜻합니다.

폐암 사망률이 36.3명으로 가장 높았고 간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췌장암 사망률은 전년보다 5.8% 상승하면서 위암 사망률을 처음 추월했습니다.

남자는 폐암(53.7명), 간암(29.1명), 대장암(20.6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여자도 폐암(18.9명)이 가장 많았고 대장암(15.2명), 췌장암(13.7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대별 암 사망률을 보면 30대는 위암(1.5명), 40대는 유방암(5.4명), 50대는 간암(16.9명), 60대는 폐암(55.4명)이 가장 높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