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꽃샘식품은 국내 차류시장의 대표기업으로 한국 전통차류 고급화와 고품격화에 힘쓰고 있다"며, "공사는 국내 전통차 발전과 함께 우수한 대한민국의 전통차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맛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5년 창립한 꽃샘식품은 2004년 ISO9001 품질 인증과 환경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06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전 세계 36개국에 수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2015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이어 경기도 양주시 소재 만두류 전문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주)(대표 남미경)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 선호 트렌드 및 한류 열풍에 따라 만두류 등 가공식품 수출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공사는 수출 유망 품목의 지속적 발굴과 현지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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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두식품은 1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만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각종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인증은 물론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까지 획득하는 등 전 공정에서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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