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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이슈 로봇이 온다

​세계로병원, 로봇 인공관절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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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세계로병원 로봇 인공관절 센터 의료진 [사진=세계로병원]




세계로병원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로병원 인공관절 센터는 지난 2021년 7월 한국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마코 로봇)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현재 세계로병원에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80% 이상이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뼈를 최소한으로 절삭해 통증과 출혈을 줄이고 수술 후 회복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송은규 병원장은 “앞으로 센터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한성주 기자 h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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