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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공공철도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14일 서울 구로차량기지의 모습. 서울시는 철도노조 파업에 대응해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이 공동 운행하는 1·3·4호선의 운행 횟수를 평소 대비 18회 증회하고 비상열차 4편성을 대기 조치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2023.9.1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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