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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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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파인우븐 케이스, 친환경이나 '자국·마모'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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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이폰15 파인우븐(FineWoven) 케이스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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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신소재 파인우븐(FineWoven)을 가죽 액세서리의 친환경 대체재로 소개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파인우븐은 아이폰15 케이스, 애플워치 밴드, 맥세이프 지갑 등에 적용된다.

파인우븐 케이스는 블랙, 짙은 자주색, 회갈색, 황녹색, 퍼시픽 블루, 위스티리어(등나무), 앤틱 화이트, 버터 옐로우, 오렌지 및 핑크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59달러(약 7만8416원)이며 현재는 아이폰15 기본, 플러스,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송은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다.

애플은 파인우븐이 지속성이 있으나 시간이 자님에 따라 마모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맥세이프 사용 시 약간의 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점이 마음에 안든다면 실리콘이나 클리어 케이스를 사용하면 된다.

실리콘 케이스 및 클리어 케이스의 가격도 59달러다. 실리콘 케이스는 사이프러스, 오렌지 소르베, 윈터 블루, 스톰 블루, 구아바, 클레이, 라이트 핑크 및 블랙 색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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