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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해풍 맞아 달달한 서해안 포도…지자체 축제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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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풍을 맞고 자란 경기 서해안 포도는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자체들은 포도축제를 잇따라 열어서 판매지원에 나섰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도의 당도를 살펴보는 농부의 손길이 조심스럽습니다.

당도 지수 18 브릭스 이상을 확인한 뒤에야 비로소 꼭지를 따 출하 과정에 들어갑니다.

포도송이가 다 자라 탱글탱글해진 지금은 당도를 높일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