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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브스픽] "대전 교사 '정서 학대'는…" 세이브더칠드런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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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초등학교 교사를 상대로 한 조사 과정에서 국제아동권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정서학대' 의견을 낸 데 대해 논란이 일자 해당 단체가 뒤늦게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산하기관인 대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관여한 2019년 사건과 관련, 비극적 상황이 발생해 진심으로 슬프고 무거운 마음"이라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