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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바이든의 '작심' 비판…국내 부품사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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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자국 공무원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한 데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게임의 규칙을 바꾸려 한다며 직접 비판에 나섰고,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들은 혹시나 매출이 떨어질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 보도로 애플의 시가총액 253조 원이 허공으로 사라진 뒤,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 문제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