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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1백명 넘어…필사의 구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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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아프리카 모로코 강진의 사망자가 2천 1백명을 넘었습니다. 지진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하루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여진 공포 속에서도 필사의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폭격을 맞은 듯 곳곳이 무너지고, 부서지고, 사방에 잔해가 쌓였습니다.

거리 곳곳에 있는 건물들은 돌무더기와 흙먼지로 뒤덮여 성한 곳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