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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우크라 23억 달러 지원 방침…재건 참여 기반 마련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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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 나라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입니다.

현지에서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 윤석열 대통령은 모로코 지진 피해 애도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밝힌 '평화연대 이니셔티브'를 공개하며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