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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밤중 모로코 덮친 규모 6.8 강진…필사적인 맨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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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셨듯이 지진이 났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대부분 잠을 자고 있어서 미처 피하지도 못한 채 건물 잔해에 갇혀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얕은 것도 피해를 키웠습니다. 필사적으로 생존자들을 구해보려 하지만, 제대로 된 장비도 없어서 안타까움만 더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건물 잔해들 바로 옆 힘없이 축 늘어진 사람들, 지진 피해로 쓰러져 있는 현지 주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