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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앞에 선 박정훈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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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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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박정호 기자 =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8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 김정민 변호사와 함께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 대령의 이날 조사는 지난 7월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과정에서 발생한 고(故) 채모 상명 사망사고 처리와 관련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을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2023.9.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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