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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LG엔솔 합작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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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를 방문했습니다.

HLI그린파워는 지난 6월 완공됐으며, 시험 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배터리셀을 양산합니다.

양산한 배터리셀은 앞으로 출시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전기차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현지 생산·판매 체계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과 채굴량이 1위 국가입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생산한 전기차 아이오닉5를 앞세워 7월 기준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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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기아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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