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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KTX에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 배포…원희룡 "위반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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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3일차, 오늘(7일) 경제분야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보이는데 한덕수 총리 비롯한 국무위원들 전투력도 좀 높아진 것 같고요. 그래서 잡아본 '위원 대 의원' 이라는 주제입니다. 국무위원과 국회의원의 대결. 그 자체가 대정부 질문일텐데. 오늘 벌써 사흘차인데 딱히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민생은 없고, 정쟁만 있다는 평가 나오는데요.

정기국회라 상임위도 한창입니다. 오늘은 국토위가 좀 뜨거웠던 것 같은데, 최근 KTX에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홍보물 책자 비치됐습니다. 철도노조가 항의하고 했는데 관련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 정부, KTX에 '오염수 홍보물' 배포

· 오염수 홍보물 제작·배포에 4000만원

· 배포된 책자는 '오염수 10가지 괴담'

· 원희룡 "위반 여부 신중 검토"

· 철도노조 "일본 신칸센에 배포하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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