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플라스틱 줄여야" 대책 내놓은 서울시…뭐가 달라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2025년부터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이 금지되고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보증금으로 300원을 내야 합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2014년 896톤에서 7년 만인 지난 2021년 2천753톤으로 급증했습니다.

환경파괴 주범이자, 온실가스 배출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폐플라스틱을 감축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