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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킬러 문항' 빠졌다…N수생 응시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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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킬러 문항을 수능에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 나온 뒤 처음으로 모의 평가가 치러졌습니다. 킬러 문항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예상했던 만큼 쉽지는 않았다는 게 대체적인 반응입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치러진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어제(6일)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평가를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EBS 강사진은, 6월 모의평가보다 국어 영어는 어렵고, 수학은 다소 쉬운 수준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