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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들 뛰어들자 '월세 540만 원'…뉴욕 에어비엔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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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미국 뉴욕에서 이제 에어비엔비로 숙소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미국 뉴욕시가 넘쳐나는 관광객 때문에 주민들이 힘들다며,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침실 1개짜리 아파트입니다.

3년 전, 2020년에는 이런 집 월세가 2천800달러, 우리 돈 370만 원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