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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고 나도 보상 못 받아"…여름철 불법 숙박 영업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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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11명 입건

<앵커>

부산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업주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공유 숙박 사이트에 올려 일반 시민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별사법 경찰관들이 오피스텔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갑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방안.

서랍장에는 교체할 침구 시트와 생수가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