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전북 출신 원로들 "새만금 예산 정상화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 출신 각계 원로들이 새만금 예산을 원칙도 없이 칼질을 한 기획재정부를 규탄하며 국회는 정부 예산안을 제대로 심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고 건 전 국무총리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9명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SOC 예산이 기획재정부의 전횡으로 쭉정이만 남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새만금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책사업인 새만금 예산을 제대로 지원할 것을 여야에 요구하며 새만금 예산을 정상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