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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휴업하고 단축수업…'추모하면 징계' 교육부 방침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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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늘(4일) 하루 많은 교사들이 휴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30곳이 넘는 학교가 재량 휴업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교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학부모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단축 수업이 당황스러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 있고, 등교하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