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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교사 꿈꾼 청년들 후회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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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20대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49일이 지났습니다. 동료 교사들은 오늘(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고인이 일하던 학교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족은 이런 비극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했고, 교사들은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사공성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