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조치를 세계무역기구, WTO에 통보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WTO 통지는 일본 정부가 요구하는, 금수 조치의 즉각적인 철폐에 응할 생각이 없음을 나타낸 거라고 신문은 해석했습니다.
일본은 향후 WTO 위원회 회의 등에서 반론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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