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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학교 멈춤' 앞두고 추모 집회에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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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열린 교사들의 집회에는 지금껏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30만여 명이 모여 잇단 동료들의 죽음, 그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교사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죽음을 막으리! 죽음을 막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