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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부산 목욕탕 폭발, 허술한 현장 통제 탓에 피해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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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부산의 목욕탕에서 일어난 화재 폭발 사고 속보입니다. 소방관들과 주민을 포함해서 부상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처음 불이 나고,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현장을 통제만 했더라도 인명 피해를 더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KNN 최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폭발로 목욕탕 건물이 화염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