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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같은 건물 여성 성폭행…"아무도 몰랐다" 주민 놀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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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범죄로 10년을 복역하고 나온 30대 남성이 또다시 같은 건물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이웃 주민 누구도 이 남성이 성범죄자였던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CJB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주택 입구로 나오더니 담배를 피고, 곧이어 경찰이 들이닥치자 순순히 손을 내밀어 수갑을 채우라는 듯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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