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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행운의 상징 '슈퍼 블루문' 떴다…오늘 놓치면 14년 뒤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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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이면서 가장 큰 달인 '슈퍼 블루문'이 떴습니다.

오늘(31일)을 놓치면 앞으로 14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날씨가 갠 지역에선 현재 관측이 가능합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뜻합니다.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원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 이른바 미니문보다 14% 크고 밝기는 30% 밝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