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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밤 기습 탄도미사일…북 "남한 초토화 전술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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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의 마지막 날을 앞둔 어젯(30일)밤 늦게 북한이 또 기습적으로 미사일 두 발을 쐈습니다. 미사일은 우리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까지 거리만큼 날아가 동해상에 떨어졌습니다. 북한 매체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응한 전군 지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조금 전 전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휘소를 직접 방문했고, 어젯밤에는 남한 주요 지점을 초토화하는 걸 가정한 전술핵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