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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벌금 못 내, 교도소 가겠다"…검찰서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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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20대 남성이 검찰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벌금 낼 돈이 없다며 교도소에 보내달라고 소동을 벌인 겁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문이 열리고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검찰 민원실로 들어옵니다.

한 손에는 뭔가를 들고 있습니다.


흉기를 손에 든 채 민원실 직원과 이야기하는 사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고, 경찰까지 위협하며 대치하던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