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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수령 주식 약 7백만 주…"잠자는 주식 · 배당금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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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과 함께 다음 달까지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미수령 주식은 주주가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방문이 번거로워 찾아가지 않은 주식입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예탁원에서 보관 중인 개인 주주의 미수령 주식은 약 700만 주로 시가 46억 원에 달합니다.

주주들은 명의개서 대행기관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미수령 주식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탁원은 행정안전부 협조를 받아 주주 실거주지로 휴면재산 존재 사실 통지와 안내를 위한 안내문도 발송합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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