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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밤중 도로 덮친 가로수…30분 넘게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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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9일)밤, 서울 도심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도로 4개 차선을 덮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0분 넘게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뿌리째 뽑혀버린 가로수가 도로를 가로질러 쓰러져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차선을 넘나들며 가로수를 자르고 있고, 경찰은 차량 우회를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