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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교도소 가고 싶어서"…지하철역에서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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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40대 여성이 모르는 사이인 60대 여성을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뜨리고 때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교도소에 가고 싶어서 폭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역에 도착한 경찰이 역사 안으로 내려가고, 뒤이어 구급대원들도 들것을 챙겨 들어갑니다.

잠시 뒤 한 여성이 목 보호대를 한 채 구급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올라와, 병원으로 이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