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세수 감소에 '고삐'…'대응력' 위축 우려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나라 살림의 고삐를 바짝 죄었어도 들어올 세금이 크게 줄어드는 만큼 90조 원 정도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급격한 긴축 재정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빚내서 살림하지 않겠다, 즉 건전 재정을 늘 강조해 왔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 빚을 더 내서 경기 진작용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은 자제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