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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드러난 24년도 예산안…추경호 경제부총리 "돈 써야 될 때는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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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부터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예산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재정건전성 지킬 수 있나?

[추경호 경제부총리 :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재정기조를 방만재정에서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을 했습니다. 최소한의 기준,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또 돈을 써야 할 때는 써야 되겠다. 이 접점을 찾는 데 고민을 많이 했고, 그래서 역대 최저 수준인 2.8% 증가에 그치는 굉장히 나름대로 건전재정, 그리고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 재정 운영 계획을 잡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