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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뉴블더] 바닷물 따뜻해지니 내 지갑 '텅텅', 무슨 일?…심상찮은 물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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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식품 업체들이 올 상반기에, 기록적인 실적을 거둔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업체들의 영업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제품 가격을 올린 게 큰 몫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심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영업이익 1천174억 원을 기록한 겁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뛰어오른 수준입니다.

삼양식품도 상반기에만 68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냈는데, 지난해보다 30% 넘게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