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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홍범도 흉상 논란…핵심 두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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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논란이 되고 있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2018년에 세워졌습니다.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그리고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흉상과 함께 세워졌는데, 우리 군 장병이 사용한 실탄 탄피 300kg을 녹여서 제작했습니다.

당시 육군은 이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의 군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 흉상을 세웠다고 밝혔었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지점에서 지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인지 안정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