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D리포트] "내겐 꿈이 있다" 60주년 기념일, 또 흑인 노린 총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최대 도시, 잭슨빌의 흑인 밀집 거주 지역에서 총격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1시를 갓 넘긴 시각, 20대 초반 백인 남자가 물건을 1달러에 팔아서 서민들이 주로 찾는 한 가게에 소총과 권총을 들고 난입했습니다.

그리고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 3명 모두 흑인에게 총을 쏴서 숨지게 하고는, 본인도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