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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막바지 휴가철,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잇따른 물놀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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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 주말이라 많은 해수욕장들이 문을 닫았는데 날은 여전히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폐장한 해수욕장 가신 분들은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26일)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수상 오토바이를 탄 해양 경찰이 남성 1명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쯤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2명이 해안에서 200m 떨어진 부근에서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