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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육사 내 공산당 전력 흉상 이전"…"역사 의식 빈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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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에 세워진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을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 문제를 삼은 것은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입당 전력입니다. 관련 단체들은 국방부의 역사 인식이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이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