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과학 영재' 기르는 영재학교…입시 위한 사교육 발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과학 영재 백강현 군이 서울과학고 자퇴 의사를 밝히면서 우리나라 영재교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영재학교는 인재 양성과 대학 입시,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할 상황에 처해 있어서 어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전자칠판 속 수학 문제에 학생들 시선이 쏠립니다.

단순 문제풀이 대신 토론으로 해법을 찾는 영재학교의 수학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