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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미사일 격추 아닌 내부 폭발 때문인 듯"…"미 정부, 프리고진 암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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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 추락해 숨진 게 아니라, 암살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다만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부정확한 판단이라며 반박했습니다.

[ 패트릭 라이더 / 미국 국방부 대변인 : 미국은 그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미사일이 있었다고 볼 만한 징후나 정보는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