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
식사 중이던 60대 남성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일행들이 일어나 등을 두드려 줍니다.
갑자기 털썩 쓰러지는 남성.
주변 손님들도 깜짝 놀라 손을 들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임리히법을 해보지만, 남성은 의식 없이 축 늘어져 있는데요.
그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에게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그리곤 안정적인 자세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의 홍도연 경장이었습니다.
식사 중이던 60대 남성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일행들이 일어나 등을 두드려 줍니다.
갑자기 털썩 쓰러지는 남성.
주변 손님들도 깜짝 놀라 손을 들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임리히법을 해보지만, 남성은 의식 없이 축 늘어져 있는데요.
그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에게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그리곤 안정적인 자세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의 홍도연 경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