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스브스픽] 밥 먹다 의식 잃고 '쿵'…다들 놀란 순간 뛰어든 여성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

식사 중이던 60대 남성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일행들이 일어나 등을 두드려 줍니다.

갑자기 털썩 쓰러지는 남성.

주변 손님들도 깜짝 놀라 손을 들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임리히법을 해보지만, 남성은 의식 없이 축 늘어져 있는데요.

그때, 한 여성이 쓰러진 남성에게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그리곤 안정적인 자세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여성, 서울 관악경찰서의 홍도연 경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