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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잇단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당국 "통제는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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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3년 전 대책이 마련됐지만, 같은 사고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긴박하게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60대 A 씨는 낚시를 하기 위해 테트라포드 사이를 이동하다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달에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B 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