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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CJ ENM의 통합 디지털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김승현)는 네이버가 주최하는 ‘네이버 광고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공모전’에서 베스트(BEST) 1건, 굿(GOOD) 1건, 라이크(LIKE) 3건 등 총 5건의 우수 사례를 배출했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네이버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나 네이버 광고의 공식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성과형 D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브랜드서치 시너지 리포트 ▲쇼핑검색광고 ▲파워링크 등 총 4개이며, 각 부문별 BEST 1명, GOOD 5명, LIKE 10명에게 시상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메조미디어는 성과형 DA 부문에서만 ▲로레알코리아 ▲보국전자 ▲바이어스도르프 ▲지에프아이 ▲삼양식품 등 총 5개 광고주의 캠페인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그중 로레알코리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키엘’의 럭셔리 뷰티위크 프로모션 캠페인은 부문별 1명에게만 주어지는 BEST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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