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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시뻘건 용암 넘치듯 위태…재앙급 산불 부른 '기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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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재앙적 산불이 북미와 유럽을 휩쓸고 있습니다. 하와이 산불현장에선 1천 명 가까이 실종됐고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난 산불은 도무지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산불이 왜 계속되는 건지, 조을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시뻘건 용암이 넘치듯, 산불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갑니다.

[캐나다 산불 대피 주민 : 무서워요. 계속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