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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딱] 신림동 피해자 죽음에 '사형제 부활' 고개…전문가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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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흉기 난동' 또 '서현역 흉기 난동'에 이어서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까지 흉악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범죄자에 대한 사형 집행 여론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범죄자에게 지금도 사형이 선고는 되고 있지만 1997년 12월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는데요.

두 차례의 흉기난동으로 달궈지던 사형제도 부활 여론은 지난 17일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이틀 뒤 결국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을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