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주말 광장 노린 러 미사일 공습…우크라 150여 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슴 아픈 국제 뉴스로 넘어갑니다. 러시아가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한복판을 미사일로 공습했습니다. 6살 어린이를 포함해서 7명이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도 150명 가까이 됩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평화롭던 도심 광장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현지시간 토요일(19일) 오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체르니히우 중심가의 극장과 교회, 대학 등이 밀집한 광장을 미사일로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