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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샌프란, 세계 첫 24시간 '자율주행 무인택시'...부작용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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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이른바 '로보 택시'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에서 처음으로 24시간 유료 운행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인데요,

편리한 점도 많지만 여러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기사가 없는 무인택시가 승객들을 싣고 도로 한복판을 달립니다.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이 운전하는 이른바 '로보 택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