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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큰손 온다" 황금연휴 기대…먹거리도, 결제도 '유커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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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다시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하면서 서울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중국 관광객을 붙잡기 위해서 유통업계도 나섰습니다.

이 내용은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한 면세점입니다.

평일 낮인데도 한국 옷과 화장품을 사려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류 장/중국 관광객 : 한국 전통상품과 마스크팩,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샀습니다. (남은 시간) 명동에 가서 쇼핑 좀 더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