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안타까운 모정을 벌써 잊은 걸까요? 제주 해상에서 돌고래에게 가까이 접근한 낚시 어선이 적발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돌고래 덮칠 듯 밀착 접근한 낚시 어선'입니다.
어제(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낚시 어선 한 대가 돌고래 2마리 뒤를 바짝 붙어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위험에 처한 돌고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얼마 전 죽은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샀던 돌고래와 같은 종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어선을 적발해 조사해 보니 선장이 낚시객 9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돌고래 주변 10~50m까지 바짝 접근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돌고래 덮칠 듯 밀착 접근한 낚시 어선'입니다.
어제(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낚시 어선 한 대가 돌고래 2마리 뒤를 바짝 붙어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위험에 처한 돌고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얼마 전 죽은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샀던 돌고래와 같은 종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어선을 적발해 조사해 보니 선장이 낚시객 9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돌고래 주변 10~50m까지 바짝 접근한 걸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