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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1분핫뉴스] 잔디 훼손, 대학 · 기업 숙식 제공…'파행 잼버리' 수습 300억 원 청구서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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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파행'을 수습하기 위해 지원된 숙소, 식비, 축구장 등에 대한 비용이 최대 300억 원에 달할 걸로 보입니다.

준비 부족, 폭염에 먼저 떠난 영국, 미국 스카우트 대원들 태풍에 새만금을 떠난 전 대원들까지 모든 대원들의 수습에 대한 비용 청구서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전 대원이 새만금을 떠나 폐영식 당일인 11일까지 대학교, 기업 등에서 제공한 숙식 비용만 2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